2026년 8월 31일(월)~9월 4일(금) 한 주 총정리 · KRX 확정치(9/4) 및 지수 프록시(KODEX) 기준. 한 주는 중동 지정학·유가·미 금리 급등이 겹친 수요일(9/2) 코스피 −3.99% 급락이 지배했다. 외국인·기관이 하루 4조 원을 쏟아냈지만, 주 후반 8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와 금요일 미 고용發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되돌렸다. 코스닥은 나흘 연속 밀린 끝에 금요일에야 +2.95% 반등했다. 정보용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 작성·발간 2026-09-05 09:00 KST · 토요일 주간 총정리 슬롯주간 지수 등락은 토스 ETF 프록시(KODEX) Fri→Fri 기준, 절대 레벨은 KRX 9/4 확정치. 등락 색은 국내 관례(상승 빨강·하락 파랑)를 따른다.
지수 절대 레벨은 KRX 9/4 확정, 주간 등락률은 KODEX 프록시(Fri→Fri). 개별 종목은 매체별로 방향·수치가 엇갈리는 경우가 있어 방향이 명확한 것만 싣고, 미확인 수치는 배제한다.
| 지수 | 9/4 확정 종가 | 주간(프록시) | 주간 궤적 |
|---|---|---|---|
| KOSPI | 6,687.21 | −1.4% | 화 6,835.80 → 수 −3.99%(6,562.72) → 목·금 반등코스피 9/2 급락 · Businesskorea (2026-09-02)9/2 코스피가 −273.08p(−3.99%) 급락해 6,562.72로 후퇴. 중동 군사 긴장·국제유가 급등·금리 상승이 겹쳤고, 외국인·기관이 합산 약 4조 원을 순매도. 코스닥도 2%대 약세.원문 보기 ↗ |
| KOSDAQ | 813.50 | −4.5% | 나흘 연속 하락 후 금 +2.95% 반등(닷새 만에)코스피·코스닥 9/4 반등 · Businesskorea (2026-09-04)9/4 코스피 +1.64%(6,687.21)로 6,680선 회복, 코스닥 +2.95%(813.50) 급등. 외인·기관 동반 매수에 반도체·기술주 강세. 코스닥은 나흘 연속 밀린 뒤 닷새 만에 반등.원문 보기 ↗ |
| 업종/테마 | 주간 방향 | 내용 |
|---|---|---|
| 반도체·IT하드웨어 주간 승자 | 주도 반등 | 8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가 하단 지지 → 목·금 지수 회복 견인. SK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전기·SK스퀘어가 금요일 거래대금 상위 |
| 코스닥 중소형 성장주 주간 패자 | 나흘 연속 약세 | 주 초반부터 지수 대비 부진, 금요일에야 반등. 한국판 공포지수(V-KOSPI)는 연초 수준으로 후퇴하며 거래 활력 저하 시사 |
| 대형 지수 ETF(레버리지·인버스) | 거래 급증 |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KODEX 레버리지·인버스로 단기 자금 쏠림 — 방향성 베팅 활발 |
한 주 수급은 "주중 대량 매도 → 금요일 강한 순매수"로 요약된다. 아래는 매체 확인 가능한 일별 순매수(순매도) 금액이며, KRX Open API 는 투자자별 수급을 익일 반영해 주간 합산 확정치는 다음 주 초 갱신된다.
| 거래일 | 외국인 | 기관 | 맥락 |
|---|---|---|---|
| 9/2 (수) | 외인·기관 합산 약 −4조 원 | 중동 지정학·유가·금리發 투매, 코스피 −3.99% | |
| 9/4 (금) | +약 4,793억 | +약 1.67조 | 반도체 주도 반등, 코스피 +1.64%·코스닥 +2.95% |
해석. 이번 주 수급의 핵심은 방향 전환의 속도였다. 수요일 외국인·기관이 하루 4조 원을 순매도하며 '셀 코리아' 우려가 커졌지만, 이틀 만인 금요일 기관이 1.67조 원, 외국인이 4,793억 원을 되사며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경상수지 흑자(2,331억 달러 규모 보도)와 8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라는 펀더멘털이 되사기의 명분이 됐다.8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9/1 마감 · 시장 브리핑 (2026-09-01)9/1 코스피가 장중 6,732.47(−1.28%)까지 밀린 뒤 6,835.80(+0.23%)로 상승 반전(전약후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회복 주도, 8월 한국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가 AI·반도체 펀더멘털로 하단 지지.원문 보기 ↗
주의할 신호. 다만 되사기의 성격을 두고 매체 해석이 갈린다 — 일부 주간 전망은 "외국인이 IT하드웨어는 순매수했지만 반도체는 대거 순매도했다"고 지적한다. 즉 대형주 지수 반등이 곧 전 업종의 자금 유입은 아니다. 수급의 지속성은 다음 주 미 물가·FOMC 이벤트 통과 여부에 달렸다.
요일별로 지수를 움직인 사건을 정리했다. 방향이 명확한 사실만 싣고, 매체별로 엇갈리는 개별 수치는 제외한다.
| 요일 | 사건 | 영향 |
|---|---|---|
| 월 8/31 | 주간 개막 — 미 금리·고용 경계 속 관망. "7,000선 다시 넘나" 기대와 부담 공존 | 보합권 |
| 화 9/1 | 전약후강 반등, 8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발표. 코스피 6,835.80(+0.23%) | 소폭 상승 |
| 수 9/2 | 중동 군사 긴장·국제유가 급등·미 금리 상승. 외인·기관 4조 원 순매도. 코스피 −273.08p | −3.99% |
| 목 9/3 | 급락 후 낙폭 소화·바닥 다지기. 코스닥은 약세 지속(나흘째) | 혼조 |
| 금 9/4 | 미 8월 고용 서프라이즈(금리인상 경계 자극)에도 반도체 주도 반등. 외인·기관 순매수, 원/달러 강세. 경상흑자 발표미 8월 고용 서프라이즈·간밤 뉴욕 하락 · 마감 보도 (2026-09-04~05)미 8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을 크게 상회('너무 좋은 고용')하며 금리인상 경계감이 재부각, 간밤 뉴욕 3대 지수 하락(다우 −0.5%). 그럼에도 국내는 반도체 주도로 코스피 +1.64%·코스닥 +2.95% 반등.원문 보기 ↗ | +1.64% |
| 매크로 지표 | 값 | 직전 | 기준일 · 출처 |
|---|---|---|---|
| 원/달러 | 1,359.5원 | 1,369.4원 | 9/4 · ECOS (원화 강세 9.9원) |
| 한국 기준금리 | 3.00% | 동결 | 9/2 · ECOS |
| 미 10년물 | 4.77% | — | 9/3 · FRED DGS10 |
| 달러지수 | 118.75 | — | 8/28 · FRED DTWEXBGS |
한 문장. 다음 주는 미 8월 CPI(9/11)·선물옵션 동시만기·FOMC(9/15~16)가 줄줄이 대기한 이벤트 밀집 주간으로, 이번 주 반도체 반등의 지속 여부가 대외 물가·금리 이벤트 통과에 달렸다.
체크포인트. ① 미 8월 CPI(9/11) — 이번 주 고용 서프라이즈로 '금리인상 경계'가 살아난 만큼, 물가가 방향을 확정한다. ② 선물·옵션 동시만기 — 만기 수급 변동성에 지수 왜곡 가능. ③ FOMC(9/15~16) — 다음 주 후반의 최대 분기점. ④ 반도체 모멘텀 — 8월 수출 역대 최대·삼성·SK하이닉스 주주환원 확대 기조가 하단을 계속 받칠지. ⑤ 원/달러·유가·중동 지정학 — 이번 주 급락의 방아쇠였던 만큼 재점화 여부를 본다.다음 주 증시 전망 · 이투데이/초이스경제 (2026-09-05)주간 전망은 코스피 밴드를 넓게(약 6,200~7,300) 제시하며 지정학 리스크·수급 변동성을 경계. 다음 주 핵심 변수로 미 8월 CPI·PPI 등 물가지표와 9/15~16 FOMC를 지목. 반도체 주주환원 확대는 지수 버팀목.원문 보기 ↗
계절성 참고. "9월 코스피는 원래 잔인했다"는 계절성 경계론과, 반도체 펀더멘털·주주환원이라는 상방 논리가 팽팽하다. 이번 주처럼 지정학 이벤트 한 방에 지수가 −4% 흔들리는 변동성 국면임을 전제로, 방향 베팅보다 이벤트 통과 확인을 우선하는 접근이 합리적이다. 예정 이벤트는 캘린더에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