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8일(금) 장 마감 기준. 간밤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뉴욕이 올랐지만, 국내 증시는 반도체 차익실현·관세 부담과 삼성바이오로직스 3조 유상증자 쇼크가 겹치며 코스피가 −1.79% 밀려 6,788선으로 후퇴했다. 반면 코스닥은 +0.09%로 강보합 마감해 대형주와 중소형·성장주의 온도차가 갈렸다. 오늘 밤 11시 예정된 잭슨홀·워시 연설이 다음 거래일 방향의 최대 변수다. 정보용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 작성·발간 2026-08-28 16:00 KST · 평일 마감 자동 발간 슬롯macro_snapshot의 KRX 확정치다. 투자자별 수급은 KRX Open API 미제공 — 공개 보도(잠정)와 DART 5%룰로 대체하고 출처·기준을 명기했다. 매체별로 방향이 엇갈리는 개별 종목 수치는 배제했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 등락은 장 마감 직후 조회(토스 랭킹) 프록시다.Korea close (Aug 28, 2026). The KOSPI fell 1.79% to 6,788.88, retreating from the brink of the 7,000 mark, as chip profit-taking and tariff worries overwhelmed a strong Nvidia print overnight. SK Hynix (−4.1%) and Samsung Electronics (−3.0%) led the drag, while Samsung Biologics slid 6.6% on a KRW 3tn rights-offering announcement.
The KOSDAQ bucked the trend, closing +0.09% at 838.41, supported by distribution and food-and-beverage names — a clear split between large caps and small/growth stocks.
Foreigners and institutions were net sellers while retail bought; direction was consistent across outlets, though exact closing flow totals are not published by the KRX Open API. The won stayed weak near 1,385 as oil and Treasury yields firmed.
Key watch: tonight's Jackson Hole / Warsh remarks (11pm KST) set the tone for the next session (Monday), alongside whether semis stabilize and foreign flows return.
Figures follow the Korean original.
지수는 공개 마감 보도(당일)·KRX 확정치(전일), 금리·환율은 미 FRED·한국은행 ECOS 기준. 등락 색은 국내 관례(상승 빨강·하락 파랑)를 따른다.
한 문장. 간밤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미 증시가 올랐지만, 국내는 반도체 차익실현·관세 부담이 우위였고 여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 3조 유상증자 쇼크가 겹쳐 코스피가 '칠천피' 문턱에서 되밀렸다. 반면 코스닥은 내수·음식료가 방어하며 강보합으로 버텼다 — 지수 하나로 묶기 어려운 '갈린 하루'였다.
대형 반도체(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스피를 눌렀고, 금융·전력기기·방산·내수가 낙폭을 방어했다. 코스닥은 유통·음식료 주도로 강보합.
| 지수 / 지표 | 08-28 종가(보도) | 전일 대비 | 메모 |
|---|---|---|---|
| 코스피 | 6,788.88 | −1.79% | 반도체 차익실현·관세 부담, '칠천피' 재불발반도체 관세 부담 · 연합뉴스TV (2026-08-28)"엔비디아 급등에도 코스피 약세 — 반도체 관세 부담." 간밤 미 증시 강세에도 국내 대형 반도체는 차익실현·관세 우려가 우위였다.원문 보기 ↗ |
| 코스닥 | 838.41 | +0.09% | 유통·음식료·담배 주도, 대형 반도체 약세 비껴감 |
| 주도(상승) 업종 | 강세 | — | 금융·전력기기·방산·IT서비스·내수 |
| 부진(하락) 업종 | 약세 | — | 반도체(메모리)·바이오(삼바 유상증자發) |
해석 — 왜 지수가 갈렸나. 코스피는 시가총액 상단을 반도체·바이오가 채우고 있어 대형 이벤트 두 건(반도체 차익실현+삼바 유상증자)에 직격당했다. 반면 코스닥은 반도체 비중이 낮고 유통·음식료 같은 내수 방어주가 지수를 떠받쳐 강보합으로 버텼다. 시장 일각에선 "미장은 올랐는데 왜"라는 숨고르기 해석과 함께, 기준금리 3% 시대 코스닥 성장주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는 진단도 나왔다.금리 3% 시대 성장주 · 뉴스핌 (2026-08-28)"금리 3% 시대 열린 증시 — 코스닥 성장주 다시 시험대." 기준금리 3.00% 환경에서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을 점검하는 시각. 코스닥은 이날 내수 방어주 주도로 강보합.원문 보기 ↗
투자자별 수급은 KRX Open API 미제공 — 아래 총액은 공개 보도 잠정치이며 방향(외국인·기관 순매도·개인 순매수)은 매체가 일치했다. 거래대금 상위·특징주 등락은 장 마감 직후 토스 랭킹 조회(프록시) 기준.
| 투자자 (유가증권) | 방향 | 보도 잠정치 | 메모 |
|---|---|---|---|
| 외국인 | 순매도 | 약 −809억원(장 초반 보도) | 방향은 매체 일치. 총액은 보도 시점별 잠정 — 확정 수급은 KRX 미제공(익일)수급 방향 · 서울신문/디지털데일리 (2026-08-28)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개인 순매수. 장 초반 보도 기준 외국인 약 −809억·기관 약 −1,148억·개인 약 +947억(잠정). 확정 수급은 KRX Open API 미제공.원문 보기 ↗ |
| 기관 | 순매도 | 약 −1,148억원(장 초반 보도) | |
| 개인 | 순매수 | 약 +947억원(장 초반 보도) |
거래대금 상위 종목 — 대형 반도체가 상위를 채우며 하락, 금융·전력기기·IT서비스는 상승으로 갈렸다.
| 종목 | 등락(마감 직후·프록시) | 성격 | 메모 |
|---|---|---|---|
| SK하이닉스 (000660) | −4.1% | 메모리·HBM | 거래대금 1위, 지수 최대 하락 기여 |
| 삼성전자 (005930) | −3.0% | 메모리·파운드리 | 간밤 엔비디아 호조에도 차익실현·관세 부담 |
| SK스퀘어 (402340) | −3.6% | 반도체 지주 | 하이닉스 연동 약세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6.6% | 바이오·CDMO | 3조원 유상증자 발표 → 지분 희석 우려삼성바이오 3조 유상증자 · 매일신문 (2026-08-28)개장 전 이사회에서 약 3조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신주 227만주, 증자비율 4.90%). 스위스 CDMO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에 투입. 지분 희석 우려로 주가 4~6%대 급락.원문 보기 ↗ |
| 삼성SDS (018260) | +3.4% | IT서비스 | 내수·비반도체 대안 매수 |
|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 +2.7% | 전력기기·원전 | 전력·인프라 테마 강세 |
| 삼성전기 (009150) | +2.6% | 전자부품(MLCC) | 반도체 밸류체인 내 차별화 |
| 효성중공업 (298040) | +1.9% | 전력기기 | 변압기·전력 인프라 수요 |
| KB금융 (105560) | +1.7% | 은행·금융 | 금리·밸류업 수혜, 방어주 매수 |
로테이션 읽기. 오늘 자금은 반도체·바이오에서 빠져 금융·전력기기·방산·IT서비스로 이동했다. 이는 코스피 지수 하락(−1.79%)과 코스닥 강보합(+0.09%)의 괴리를 설명한다 — 지수를 누른 건 시총 상단 소수 종목의 이벤트였고, 그 아래 폭넓은 종목군은 오히려 견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유상증자는 성장 투자(폴리펩타이드 인수·송도 증설)라는 긍정적 서사에도 단기 지분 희석이 우선 반영되며 낙폭을 키웠다.
한국은행 ECOS(기준금리·원/달러)·미 FRED(미 금리·달러지수) 실측 기준. 데이터 기준일을 함께 표기한다 — 소스별 확정 시점이 달라 스테일 여부가 보이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다.
| 지표 | 값 | 직전 | 기준일 · 출처 |
|---|---|---|---|
| 원/달러 | 1,384.6원 | 1,383.1원 | 08-27 · ECOS (원화 약세 1.5원) |
| 한국 기준금리 | 3.00% | — | 08-27 · ECOS |
| 미 10년물 (FRED 확정) | 4.66% | — | 08-26 · FRED DGS10 |
| 달러지수 | 118.06 | — | 08-21 · FRED DTWEXBGS |
| 간밤 미국 (SPY 프록시) | 771.30$ | +0.03% | 08-27 마감 · 토스 ETF 프록시 |
간밤 미국. 엔비디아 실적 호조로 뉴욕 3대 지수가 올랐다 — AI 랠리의 연장선이다. 다만 SPY 프록시는 +0.03%로 지수 레벨의 추가 상승 폭은 크지 않았고, 시장의 시선은 오늘 밤(KST 23시) 잭슨홀·워시(Fed) 연설에 쏠려 관망세가 짙었다.잭슨홀·워시 연설 관망 · 한국경제/YTN (2026-08-28)"오늘 밤 11시, 코스피 운명 가를 한마디" — 잭슨홀 심포지엄·워시 Fed 연설을 앞두고 시장은 관망세. 통화정책 경로 시그널이 다음 거래일 위험선호를 좌우할 변수.원문 보기 ↗
국내 영향. 원/달러는 08-27 확정 1,384.6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원화 약세였고, 당일은 美·이란 지정학 불안에 유가·국채금리가 상승하며 원화에 추가 약세 압력이 실렸다.유가·국채금리 상승 · 뉴스1 (2026-08-28)"美·이란 불안에 유가·국채금리 상승 — 코스피 1%대 하락(개장시황)." 지정학 리스크로 안전자산·유가가 오르며 위험자산에 부담. 원화 약세 압력으로 연결.원문 보기 ↗ 원화 약세는 수출주엔 우호적이나,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진 오늘 국면에선 수급 부담 요인으로도 읽혔다.
① 오늘 밤 잭슨홀·워시 연설(KST 23시). 통화정책 경로 시그널이 다음 거래일(8/31 월) 위험선호와 금리·환율의 출발점을 정한다. 매파적이면 성장주·반도체에 재차 부담, 비둘기적이면 낙폭과대 반등의 명분이 된다.
② 반도체 안정 여부. 오늘 −3~4% 밀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간밤 엔비디아 호조를 뒤늦게 반영해 반등하는지, 아니면 관세 부담이 지속되는지가 코스피 '칠천피' 재도전의 열쇠다. 개장 갭·초반 거래대금을 먼저 본다.
③ 삼성바이오 유상증자 후속. 신주 발행가·청약 일정과 폴리펩타이드 인수 시너지에 대한 시장 재평가가 바이오 섹터 전반 심리에 영향을 준다.
④ 원/달러 1,380원대·외국인 복귀. 유가·금리 상승 속 원화 약세가 진정되고 외국인 순매수가 실제로 붙는지 확인한다. 원화 방향이 외국인 수급의 선행 신호다.
⑤ 코스닥 vs 금리 3%. 오늘 방어에 성공한 코스닥 내수·성장주가 기준금리 3% 환경에서 상대강세를 이어가는지, 대형 반도체 약세의 코스닥 전이 여부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