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0일(월) 국내 장 시작 전 기준 · 지난주(8/3~8/7) 미국·한국 증시와 매크로 정리. 뉴욕 3대 지수는 반도체 반등과 예상 밖 고용 둔화에 힘입어 주간 동반 강세로 사상 최고를 새로 썼다 — S&P 500 +3.6%·나스닥 +5.2%. 반대로 코스피는 7월 말의 기록적 급등분을 되돌리며 주간 −5%대로 디커플링됐고, 그 안에서 코스닥은 홀로 강세였다. 정보용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 작성·발간 2026-08-10 06:00 KST · 월요일 주간 정리 슬롯지수 종가·주간 등락은 공개 마감 보도, 금리·환율은 미 FRED·한국은행 ECOS(macro-briefing) 기준. 등락 색은 국내 관례(상승 빨강·하락 파랑)를 따른다.
미 지수는 주 초반 사상 최고 랠리를 이어가다 주 중반 유가·금리에 눌렸고, 금요일 고용 쇼크로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은 방향이 정반대였다. 데이터 기준일은 8/7 종가, 주간 등락은 직전 주말(7/31) 대비.
| 지수 / 지표 | 8/7 종가 | 주간 등락 | 메모 |
|---|---|---|---|
| S&P 500 | 7,757.64 | +3.6% | 주중 7,700 첫 돌파 → 금요일 사상 최고주간 마감 · CNBC (2026-08-07)S&P 500 금요일 +0.62%, 7,757.64 사상 최고 마감, 주간 +3.6%로 4월 이후 최강 주간. 나스닥 26,690.62(+1.3%), 다우 54,036.93(+0.28%).원문 보기 ↗ |
| 나스닥 종합 | 26,690.62 | +5.2% | 반도체 반등이 견인(SOXX +7%) |
| 다우 산업 | 54,036.93 | +3.0% | 주중 54,000 첫 돌파 |
| KOSPI | 6,258.77 | −5.1% | 7/31 급등(+17.91%) 되돌림·외국인 매도KR 마감 · 머니투데이 (2026-08-07)코스피 8/7 −0.60%, 6,258.77 마감(외국인 매도). 8/3엔 −5.12%(6,257.45) 급락 — 7/31 사상 최대 일간 상승(+17.91%) 직후 차익실현이 주간 내내 대형주를 눌렀다.원문 보기 ↗ |
| KOSDAQ | 798.81 | +11.0% | 중소형·성장주로 수급 쏠림 |
| 미 7월 고용(비농업) | −2.3만명 | 예상 +8.3만 | 2월 이후 첫 감소, 실업률 4.1%미 7월 고용 · CNBC (2026-08-07)7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8.3만)과 달리 −2.3만명 감소(정부 −5.3만·소매·레저 부진). 실업률은 4.1%로 하락(경활 참가율 61.4% 하락 영향), 시간당임금 YoY +3.2%로 둔화. 9월 금리인상 우려를 낮췄다.원문 보기 ↗ |
| 미 국채 10년물 | ≈4.69% | — | 주 중반 상승, 금요일 고용에 하락 반전(FRED 확정 T+1) |
| 원/달러 | 1,418.8원 | 원화 강세 | 전일 1,424.8 대비 강세(8/7 · ECOS) |
주 초반 사상 최고 랠리가 주 중반 유가·금리에 꺾였다가, 금요일 고용 쇼크로 되살아난 'V자'에 가까운 한 주였다. AI 실적이 방아쇠, 원자재·금리가 브레이크였다.
| 날짜 | 미국(간밤 뉴욕) | 한국·매크로 |
|---|---|---|
| 월 8/3 | 다우 +900p 급등, S&P 사상 첫 7,700 돌파 — 반도체 주도 랠리 | 코스피 −5.12%(6,257.45)·코스닥 +2.44% — 7/31 급등 차익실현 |
| 화 8/4 | S&P +1.79%(≈7,737) 두 달 만 사상 최고, 다우 54,000 첫 돌파. 팔란티어 +29.5%·AMD 실적기술주·실적 · TheStreet (2026-08-04)반도체 반등이 이어지며 S&P·다우 사상 최고. 팔란티어 실적 서프라이즈로 +29.5%, AMD는 분기 매출 115억달러(+50% YoY)·EPS 1.66달러 기록. iShares 반도체 ETF(SOXX) 주간 +7%.원문 보기 ↗ | 코스닥 강세 지속 — 성장주 수급 쏠림 |
| 수 8/5 | 유가 급등에 되돌림 — 다우 −450p 이상, 5일 연승 마감. S&P −0.18%(7,709.96)유가·되돌림 · CNBC (2026-08-05)유가 상승이 에너지 외 섹터를 압박하며 다우 450p 이상 하락, 5일 연속 상승 마감. S&P −0.18%(7,709.96)로 사상 최고에서 소폭 후퇴.원문 보기 ↗ | 미 정책금리 3.50~3.75%(직전주 7/29 동결·3인 인상 반대) 여진FOMC · CNBC (2026-07-29)연준은 7/29 정책금리를 3.50~3.75%로 동결. FOMC 위원 3인이 인상 소수의견을 냈다 — 물가가 목표(2%)를 웃도는 국면이라 9월 인상 가능성이 지난주 내내 배경 변수로 남았다.원문 보기 ↗ |
| 목 8/6 | 국채금리 상승에 소폭 하락(S&P −0.2%) — 사상 최고에서 숨 고르기 | 고용지표 발표 대기 관망 |
| 금 8/7 | S&P +0.62% 사상 최고 7,757.64·나스닥 +1.3% — 7월 고용 −2.3만이 "인상 지연" 안도로 반전 | 코스피 −0.60%(6,258.77)·코스닥 −0.36% — 장중 반등 시도했으나 외국인 매도로 하락 마감 |
주간 색깔은 명확했다 — AI·반도체·경기민감 성장주가 승자, 에너지·방어주가 상대 열위. 한국에선 대형주(코스피)가 지고 중소형(코스닥)이 이기는 스타일 갈림이 두드러졌다.
반도체·정보기술. iShares 반도체 ETF(SOXX)가 주간 +7% 이상, 정보기술 섹터가 주간 +7.2%로 시장을 이끌었다. 7월 말 급락했던 칩주가 되살아나며 나스닥 +5.2%의 원동력이 됐다.
AI 실적주. 팔란티어 +29.5%(실적 서프라이즈), AMD는 분기 매출 115억달러(+50% YoY)로 AI 투자 사이클 지속을 확인시켰다.
소재·경기민감. 소재 섹터 주간 +4.8%, 개별로는 보잉이 주간 약 +7%로 4월 이후 최고의 한 주.
한국 코스닥. 대형주 되돌림 속에 주간 +11%로 홀로 강세 — 중소형·성장주로 수급이 쏠렸다.
에너지. 유가가 주 중반 급등하며 지수엔 브레이크로 작용했지만, 에너지 섹터 자체는 세션별로 방향이 갈려(8/5 −1.3%) 상대 열위였다 — 유가 상승이 곧 에너지주 강세로 직결되진 않았다.
방어주(유틸리티·헬스케어). 위험선호가 강한 'AI·성장주 장세'에서 방어 성격 섹터는 상대적으로 소외됐다(주간 상대 부진 — 정확한 주간 등락률은 매체별로 엇갈려 방향만 표기).
한국 대형주(코스피). 7/31 사상 최대 일간 상승(+17.91%) 직후라, 외국인·기관의 차익실현 매도가 주간 내내 지수를 눌렀다(코스피 −5.1%).
한 문장. 지난주 상승의 논리("약한 고용 → 연준 인상 지연")가 이어지려면, 이번 주 미 물가 지표가 둔화를 확인해줘야 한다 — 물가가 다시 뜨거우면 "9월 인상" 논쟁이 재점화된다.
체크포인트. ① 미 7월 CPI·PPI·소매판매(8월 중순 예정) — 물가 목표(2%) 초과 국면에서 이 숫자가 연준의 9월 결정과 위험선호의 방향을 가른다. ② 연준 위원 발언 — 7월 FOMC에서 3인이 인상 소수의견을 냈던 만큼, 매파 발언 강도. ③ 국내 외국인 수급 — 원화 강세가 이어지는지, 코스피 되돌림이 마무리되고 대형주로 매수가 돌아오는지. ④ 스타일 갈림 지속 여부 — 코스닥(중소형) 쏠림이 이어질지, 반도체 대형주로 온기가 확산될지. ⑤ 8월 옵션 만기(둘째 주 목)와 실적 시즌 막바지(유통·소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