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투자 리서치 · 주간 시황 정리 (Weekly Wrap)

주간 시황 — 뉴욕은 반도체 랠리·약한 고용에 S&P 사상 최고, 코스피는 7월 급등 되돌림

2026년 8월 10일(월) 국내 장 시작 전 기준 · 지난주(8/3~8/7) 미국·한국 증시와 매크로 정리. 뉴욕 3대 지수는 반도체 반등과 예상 밖 고용 둔화에 힘입어 주간 동반 강세로 사상 최고를 새로 썼다 — S&P 500 +3.6%·나스닥 +5.2%. 반대로 코스피는 7월 말의 기록적 급등분을 되돌리며 주간 −5%대로 디커플링됐고, 그 안에서 코스닥은 홀로 강세였다. 정보용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 작성·발간 2026-08-10 06:00 KST · 월요일 주간 정리 슬롯
매크로 스냅샷 (2026-08-10 오전 · 8/7 확정치 기준). 원/달러 1,418.8원(전일 1,424.8 → 원화 강세, 외국인 수급엔 우호적 방향) · 미 국채 10년물 4.69% · 한국 기준금리 2.75% · 미 정책금리 3.50~3.75%(7/29 동결) · 달러지수 119.7. 지난주 위험선호는 미국에서 강했으나, 한국은 7월 말 급등 되돌림으로 방향이 갈렸다.

1지난주 한눈에 뉴욕 리스크 온 · 한국은 되돌림

지수 종가·주간 등락은 공개 마감 보도, 금리·환율은 미 FRED·한국은행 ECOS(macro-briefing) 기준. 등락 색은 국내 관례(상승 빨강·하락 파랑)를 따른다.

지난주 뉴욕 (8/3~8/7)
리스크 온
반도체 반등 + 약한 고용 = 금리인상 우려 완화
S&P 500 (8/7)
7,757.64
▲ 주간 +3.6% · 사상 최고
나스닥 종합 (8/7)
26,690.62
▲ 주간 +5.2% · 반도체 주도
KOSPI (8/7)
6,258.77
▼ 주간 −5.1% · 7월말 급등 되돌림
KOSDAQ (8/7)
798.81
▲ 주간 +11.0% · 중소형 홀로 강세
원/달러 (8/7)
1,418.8원
원화 강세 방향
세 줄 요약
① 미국은 2주 연속 강세 — 반도체(SOXX +7%)가 되살아나고, 금요일 7월 고용이 예상 밖 감소(−2.3만명)하며 "연준이 서둘러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는 안도가 사상 최고를 밀어올렸다.
② 그러나 한 주는 일직선이 아니었다 — 월·화 사상 최고 랠리 → 수·목 유가 급등·금리 상승으로 되돌림(다우 5일 연승 마감) → 금 고용 쇼크로 반등. AI·실적(팔란티어 +29.5%)이 방아쇠, 유가·국채금리가 브레이크였다.
③ 한국은 미국과 디커플링 — 7월 31일 코스피 사상 최대 일간 상승(+17.91%) 직후라 지난주는 차익실현·외국인 매도로 코스피 −5%대 되돌림, 반면 코스닥은 홀로 두 자릿수 강세로 대형주와 갈렸다.

2주간 지수·지표 요약 — 주초→주말

미 지수는 주 초반 사상 최고 랠리를 이어가다 주 중반 유가·금리에 눌렸고, 금요일 고용 쇼크로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은 방향이 정반대였다. 데이터 기준일은 8/7 종가, 주간 등락은 직전 주말(7/31) 대비.

지수 / 지표8/7 종가주간 등락메모
S&P 5007,757.64+3.6%주중 7,700 첫 돌파 → 금요일 사상 최고주간 마감 · CNBC (2026-08-07)S&P 500 금요일 +0.62%, 7,757.64 사상 최고 마감, 주간 +3.6%로 4월 이후 최강 주간. 나스닥 26,690.62(+1.3%), 다우 54,036.93(+0.28%).원문 보기 ↗
나스닥 종합26,690.62+5.2%반도체 반등이 견인(SOXX +7%)
다우 산업54,036.93+3.0%주중 54,000 첫 돌파
KOSPI6,258.77−5.1%7/31 급등(+17.91%) 되돌림·외국인 매도KR 마감 · 머니투데이 (2026-08-07)코스피 8/7 −0.60%, 6,258.77 마감(외국인 매도). 8/3엔 −5.12%(6,257.45) 급락 — 7/31 사상 최대 일간 상승(+17.91%) 직후 차익실현이 주간 내내 대형주를 눌렀다.원문 보기 ↗
KOSDAQ798.81+11.0%중소형·성장주로 수급 쏠림
미 7월 고용(비농업)−2.3만명예상 +8.3만2월 이후 첫 감소, 실업률 4.1%미 7월 고용 · CNBC (2026-08-07)7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8.3만)과 달리 −2.3만명 감소(정부 −5.3만·소매·레저 부진). 실업률은 4.1%로 하락(경활 참가율 61.4% 하락 영향), 시간당임금 YoY +3.2%로 둔화. 9월 금리인상 우려를 낮췄다.원문 보기 ↗
미 국채 10년물≈4.69%주 중반 상승, 금요일 고용에 하락 반전(FRED 확정 T+1)
원/달러1,418.8원원화 강세전일 1,424.8 대비 강세(8/7 · ECOS)
데이터 정직성. 지수 종가·주간 등락은 공개 마감 보도 기준이며, KOSPI/KOSDAQ 종가·원달러·금리는 macro-briefing(ECOS·FRED, 8/7 확정치)으로 교차 확인했다. 개별 종목 중 매체별로 방향이 엇갈린 수치는 본문에서 제외했다(예: AMD는 실적 호조에도 세션별 등락 보도가 갈려 방향만 언급). 주간 등락률은 직전 주말(7/31) 대비 산출값이다.

3한 주의 사건 타임라인 — 요일별

주 초반 사상 최고 랠리가 주 중반 유가·금리에 꺾였다가, 금요일 고용 쇼크로 되살아난 'V자'에 가까운 한 주였다. AI 실적이 방아쇠, 원자재·금리가 브레이크였다.

날짜미국(간밤 뉴욕)한국·매크로
월 8/3다우 +900p 급등, S&P 사상 첫 7,700 돌파 — 반도체 주도 랠리코스피 −5.12%(6,257.45)·코스닥 +2.44% — 7/31 급등 차익실현
화 8/4S&P +1.79%(≈7,737) 두 달 만 사상 최고, 다우 54,000 첫 돌파. 팔란티어 +29.5%·AMD 실적기술주·실적 · TheStreet (2026-08-04)반도체 반등이 이어지며 S&P·다우 사상 최고. 팔란티어 실적 서프라이즈로 +29.5%, AMD는 분기 매출 115억달러(+50% YoY)·EPS 1.66달러 기록. iShares 반도체 ETF(SOXX) 주간 +7%.원문 보기 ↗코스닥 강세 지속 — 성장주 수급 쏠림
수 8/5유가 급등에 되돌림 — 다우 −450p 이상, 5일 연승 마감. S&P −0.18%(7,709.96)유가·되돌림 · CNBC (2026-08-05)유가 상승이 에너지 외 섹터를 압박하며 다우 450p 이상 하락, 5일 연속 상승 마감. S&P −0.18%(7,709.96)로 사상 최고에서 소폭 후퇴.원문 보기 ↗미 정책금리 3.50~3.75%(직전주 7/29 동결·3인 인상 반대) 여진FOMC · CNBC (2026-07-29)연준은 7/29 정책금리를 3.50~3.75%로 동결. FOMC 위원 3인이 인상 소수의견을 냈다 — 물가가 목표(2%)를 웃도는 국면이라 9월 인상 가능성이 지난주 내내 배경 변수로 남았다.원문 보기 ↗
목 8/6국채금리 상승에 소폭 하락(S&P −0.2%) — 사상 최고에서 숨 고르기고용지표 발표 대기 관망
금 8/7S&P +0.62% 사상 최고 7,757.64·나스닥 +1.3% — 7월 고용 −2.3만이 "인상 지연" 안도로 반전코스피 −0.60%(6,258.77)·코스닥 −0.36% — 장중 반등 시도했으나 외국인 매도로 하락 마감

4승자와 패자 — 섹터·테마

주간 색깔은 명확했다 — AI·반도체·경기민감 성장주가 승자, 에너지·방어주가 상대 열위. 한국에선 대형주(코스피)가 지고 중소형(코스닥)이 이기는 스타일 갈림이 두드러졌다.

주간 승자

반도체·정보기술. iShares 반도체 ETF(SOXX)가 주간 +7% 이상, 정보기술 섹터가 주간 +7.2%로 시장을 이끌었다. 7월 말 급락했던 칩주가 되살아나며 나스닥 +5.2%의 원동력이 됐다.

AI 실적주. 팔란티어 +29.5%(실적 서프라이즈), AMD는 분기 매출 115억달러(+50% YoY)로 AI 투자 사이클 지속을 확인시켰다.

소재·경기민감. 소재 섹터 주간 +4.8%, 개별로는 보잉이 주간 약 +7%로 4월 이후 최고의 한 주.

한국 코스닥. 대형주 되돌림 속에 주간 +11%로 홀로 강세 — 중소형·성장주로 수급이 쏠렸다.

주간 패자·부진

에너지. 유가가 주 중반 급등하며 지수엔 브레이크로 작용했지만, 에너지 섹터 자체는 세션별로 방향이 갈려(8/5 −1.3%) 상대 열위였다 — 유가 상승이 곧 에너지주 강세로 직결되진 않았다.

방어주(유틸리티·헬스케어). 위험선호가 강한 'AI·성장주 장세'에서 방어 성격 섹터는 상대적으로 소외됐다(주간 상대 부진 — 정확한 주간 등락률은 매체별로 엇갈려 방향만 표기).

한국 대형주(코스피). 7/31 사상 최대 일간 상승(+17.91%) 직후라, 외국인·기관의 차익실현 매도가 주간 내내 지수를 눌렀다(코스피 −5.1%).

데이터 정직성. 섹터 등락은 공개 마감 보도·SPDR 섹터 ETF 기준의 방향성이며, 방어주처럼 매체별로 주간 수치가 엇갈리는 항목은 수치를 지어내지 않고 방향만 표기했다. 개별 종목 언급은 시황 맥락이며 투자의견(콜)이 아니다.

5다음 주(8/10~8/14) 관전 포인트 물가·수급

한 문장. 지난주 상승의 논리("약한 고용 → 연준 인상 지연")가 이어지려면, 이번 주 미 물가 지표가 둔화를 확인해줘야 한다 — 물가가 다시 뜨거우면 "9월 인상" 논쟁이 재점화된다.

체크포인트.미 7월 CPI·PPI·소매판매(8월 중순 예정) — 물가 목표(2%) 초과 국면에서 이 숫자가 연준의 9월 결정과 위험선호의 방향을 가른다. ② 연준 위원 발언 — 7월 FOMC에서 3인이 인상 소수의견을 냈던 만큼, 매파 발언 강도. ③ 국내 외국인 수급 — 원화 강세가 이어지는지, 코스피 되돌림이 마무리되고 대형주로 매수가 돌아오는지. ④ 스타일 갈림 지속 여부 — 코스닥(중소형) 쏠림이 이어질지, 반도체 대형주로 온기가 확산될지. ⑤ 8월 옵션 만기(둘째 주 목)와 실적 시즌 막바지(유통·소비주).

주의. 본 브리핑은 월요일 국내 장 시작 전(오전 6시대) 조회 기준으로, 지난주(8/3~8/7) 미국·한국 증시와 매크로를 정리한 것이다. 지수·개별 등락은 공개 마감 보도에 기반하며 확정치와 다를 수 있고, 다음 주 지표 발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