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월)~31일(금) 정리 · 토요일 09:00 발간. 지난 한 주 국내 증시는 극과 극이었다 — 주 초 AI 버블 공포로 화요일 −10.84% 폭락과 서킷브레이커를 겪고 목요일 5,593까지 밀렸다가, 금요일 KOSPI가 사상 최대 +17.91%(+1,001.89p) 폭등해 6,595로 마감했다. 빅테크 실적·정부 20조 국부펀드·강한 산업생산이 겹치며 외국인이 하루 7.2조원을 쓸어담았다. 정보용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 작성·발간 2026-08-01 09:00 KST · 토요일 주간 총정리 슬롯 · 데이터 기준일 2026-07-31 종가지수는 공개 마감 보도(KOSPI/KOSDAQ 종가·등락) 기준, 금리·환율은 한국은행 ECOS·미 FRED 실측 기준. 등락 색은 국내 관례(상승 빨강·하락 파랑)를 따른다.
한 주의 궤적은 월 고점 → 목 저점 → 금 급반등의 V자였다. 주 초 종가(7/27) 역산 대비 금요일 종가는 소폭 마이너스지만, 그 안에 사상 최대 낙폭과 사상 최대 반등이 함께 들어 있다. 아래 일자 궤적은 확정 등락률·지수에서 산출했다(‘역산’ 표기).
| 거래일 | KOSPI 종가 | 일간 등락 | 그날의 서사 |
|---|---|---|---|
| 7/27 (월) | ≈6,755.6 역산 | — | 직전 ‘검은 금요일’(7/24) 여진 속 고점권 출발 (7/28 등락률서 역산) |
| 7/28 (화) | 6,023.66 | −10.84% | 서킷브레이커(올해 8번째) · CXMT發 中 메모리 공포 + AI 버블 우려7/28 급락 (주간 정리)−10.84%(−732.09p) 6,023.66, 서킷브레이커 1단계 발동. SK하이닉스 사상 최고 대비 −38%.원문 보기 ↗ |
| 7/29 (수) | — | — | 반도체 약세 지속 · SK하이닉스 2Q 실적 발표(주중 예정) — 확정 종가 미확인으로 배제 |
| 7/30 (목) | 5,593.56 역산 | 주중 저점 | 삼성전자 2Q 실적·美 FOMC 동결 소화, 저점 확인 (7/31 상승폭서 역산) |
| 7/31 (금) | 6,595.45 | +17.91% | 사상 최대 급등(+1,001.89p) · 외국인 7.2조 순매수7/31 사상 최대 급등 · Korea Times (2026-07-31)KOSPI +17.91% 6,595.45, 일간 상승률·상승폭 사상 최대. 하루 1,000p 이상 상승 사상 최초.원문 보기 ↗ |
업종·종목 승자/패자는 금요일 대반전이 지배했다. 주 초 최대 낙폭 → 금요일 최대 반등의 반도체 대형주가 승자였고, 지수 하락에 베팅한 인버스·곱버스 상품이 패자였다. 개별 종가는 토스증권 스냅샷(7/31), 등락률은 공개 마감 보도 기준이다.
| 구분 | 대표 종목 (7/31 종가·토스) | 금요일 등락 | 메모 |
|---|---|---|---|
| 승자 | SK하이닉스 (000660) 1,718,000원 | +29.95% 상한가 | 주 초 사상최고 대비 −38% → 금요일 상한가 직행반도체 상한가 · Block Media / 머니투데이 (2026-07-31)SK하이닉스(+29.95%)·SK스퀘어(+29.91%)·삼성전기(+29.92%)가 나란히 상한가 직행. 삼성전자는 약 +27%대 급등. 주 초 급락분을 하루에 되돌린 반전.원문 보기 ↗ |
| 승자 | 삼성전기 (009150) 1,142,000원 | +29.92% 상한가 | 반도체·부품 밸류체인 동반 상한가 |
| 승자 | SK스퀘어 (402340) 1,038,000원 | +29.91% 상한가 | 하이닉스 지주 성격 — 상한가 |
| 승자 | 삼성전자 (005930) 259,000원 | 약 +27% | 매체별 정확한 상승률(약 +27%대)이 엇갈려 근사치만 표기 |
| 패자 | 인버스·곱버스 ETF (지수 하락 베팅) | 대폭 하락 | 사상 최대 급등의 거울상 — 개인 차익실현·헤지 물량이 쏠렸던 상품군. 개별 수치는 상품별 구간 산정이 달라 배제 |
한 주 수급은 공포기의 이탈 → 금요일의 대량 복귀로 요약된다. 주 초 AI 버블 패닉에 외국인이 반도체를 던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가, 금요일 빅테크 실적·정책 모멘텀에 사상 최대 규모로 되사들였다. 아래는 금요일(7/31) 투자자별 순매수(공개 보도 기준).
| 투자자 | 7/31 순매수(KOSPI) | 성격 |
|---|---|---|
| 외국인 | +7조 2,242억원 | 사상 최대 일간 순매수 — 반도체 대형주 집중7/31 투자자별 수급 · 미디어펜 / Block Media (2026-07-31)7/31 KOSPI 외국인 +7조2,242억원·기관 +1조1,478억원 순매수로 지수 급등 견인, 개인은 −8조2,649억원 대량 순매도(차익 실현). 외국인 일간 순매수는 사상 최대 규모.원문 보기 ↗ |
| 기관 | +1조 1,478억원 | 외국인과 동반 매수 — 지수 상승 보강 |
| 개인 | −8조 2,649억원 | 급등에 대량 차익 실현 — 반등의 반대편 |
흐름 해석. 이번 주 수급의 핵심은 외국인의 방향 전환이다. 주 초에는 AI 버블·중국 메모리(CXMT) 공포에 외국인이 반도체를 대거 처분하며 화요일 서킷브레이커를 만들었지만, 금요일에는 빅테크 실적과 정부 20조 국부펀드가 심리를 뒤집자 하루 7.2조원이라는 사상 최대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은 정확히 반대편에서 8.3조원을 차익 실현했다 — 폭락에 저가매수한 물량이 사상 최대 반등에서 이익 실현으로 나온 구도다.
DART 대량보유 신호(참고). KRX 투자자별 순매수 직접 조회가 막힐 때는 DART 5%룰 대량보유 보고로 기관 스마트머니 흐름을 보완하는 것이 우리 표준이나, 이번 주간 시황은 지수·업종 레벨의 서사가 지배적이어서 개별 종목 지분 변동은 심층 종목 리포트에서 다룬다.
요일별로 무엇이 시장을 움직였는지 정리한다. 국내 기업 실적(SK하이닉스·삼성전자)과 미 FOMC, 그리고 금요일의 정책·지표 3종이 이번 주의 축이었다.
| 요일 | 이벤트 | 시장 영향 |
|---|---|---|
| 화 7/28 | AI 버블 공포 정점 · CXMT(창신메모리) 상장發 中 메모리 성장 우려 · 美 반도체 순환출자 의혹 | KOSPI −10.84% · 서킷브레이커 발동 |
| 수 7/29 |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발표(주중) · 한국 기준금리 2.75% 유지 확인(ECOS 기준일) | 반도체 약세 지속 · 가이던스 관망 |
| 목 7/30 | 삼성전자 2분기 실적 · 美 7월 FOMC 동결(3.75%) · 美 2분기 GDP주간 이벤트 프리뷰 · 이투데이 (2026-07)7/30 새벽 美 7월 FOMC 결과 발표, 시장은 기준금리 동결(3.75%) 전망. 같은 주 美 2분기 GDP, 8/1 한국 7월 수출 지표 예정. SK하이닉스(7/29)·삼성전자(7/30) 실적이 국내 관전 포인트.원문 보기 ↗ | 주중 저점 5,593.56 형성 |
| 금 7/31 | 빅테크 실적 호조(MS 등) · 정부 20조 국부펀드 발표 · 6월 산업생산 +2.3%(6년 최대) | KOSPI +17.91% · KOSDAQ +11.63%KOSDAQ 역대 2위 상승 · 머니투데이 (2026-07-31)코스닥은 7/31 +74.98p(+11.63%) 719.76 마감 — 역대 상승률 2위(직전 기록 2008-10-30 +11.47%). KOSPI 급등과 동반한 위험선호 회복.원문 보기 ↗ |
한 문장. 사상 최대 급등 다음 주의 질문은 하나다 — 7.2조 외국인 순매수가 하루짜리 숏커버링이었나, 추세 전환의 시작이었나. 되돌림(차익 실현)과 추격 매수가 부딪히는 고변동성 국면을 전제로 대응한다.
체크포인트. ① 외국인 순매수 연속성 — 금요일 7.2조가 이어지는지, 아니면 되돌리는지가 방향을 가른다. ② 8/1(오늘) 한국 7월 수출 지표와 미 7월 고용(비농업) — 반도체·자동차 수출 모멘텀과 미 금리 경로를 확인한다.다음 주 일정 · 이투데이 (2026-07)8/1 한국 7월 수출 지표, 미 7월 고용지표가 대기. 빅테크(아마존 등) 실적 소화와 FOMC 이후 금리 경로가 국내 위험선호를 좌우.원문 보기 ↗ ③ 빅테크 실적 소화 — 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 실적과 AI capex 논쟁이 재점화되는지. ④ 정부 20조 국부펀드 세부안 — 집행 방식·대상 산업 구체화가 정책 모멘텀을 이어갈지. ⑤ 원/달러 방향 — 원화 강세가 유지되면 외국인 순매수 지속에 우호적.
대응 톤. 사상 최대 등락률이 한 주에 상·하방 모두 나온 만큼 레벨(6,500선 안착 여부)·거래대금·외국인 방향을 함께 봐야 한다. 지수 급등에도 반도체를 한 덩어리로 보지 말고 메모리(HBM/DRAM)·로직·장비의 밸류에이션 논쟁이 종목별로 갈리는 점은 유효하다 — 개별 판단은 심층 종목 리포트를 참고한다. 예정 이벤트는 캘린더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