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1일(금) 국내 증시 마감 기준. 코스피가 하루 +17%대로 종전 최대 기록(2008-10-30 종가 +11.95%)을 크게 넘어서며 6,500선을 되찾았다. 사흘간 −17% 급락(AI 버블 공포)의 낙폭을 하루에 상당 부분 되돌린 것으로, 간밤 마이크로소프트 어닝 서프라이즈·미 필라델피아 반도체 +8.19%가 방아쇠였다. 개장 직후 코스피·코스닥에 매수 사이드카가 동시 발동했고 외국인이 대규모로 돌아왔다. 정보용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 작성 2026-07-31 · 국내 장 마감(16:00) 기준 시황지수는 7/31 오후 장중 보도치 기준(최종 종가는 소스별 확정 시점 차이가 있어 프록시·실시간 시세를 병기). 개별 반도체주 등락률은 방향이 일치하는 근사치로만 표기하고, 매체별로 엇갈리는 정밀 수치는 배제했다.
지수 레벨은 7/31 오후 장중 보도치(최종 종가 확정 전). 프록시로 KODEX 200(069500) 실시간 시세는 +24.2%였는데,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중이 큰 코스피200(대형·반도체 편중)이라 broad 코스피(+17%대)보다 상승폭이 크게 잡힌다.
| 지수 / 지표 | 7/31 (오후 장중) | 전일 대비 | 메모 |
|---|---|---|---|
| KOSPI | 6,581.11 | +17.66% | +987.55p · 역대 최대 상승률 · 6,500선 회복 |
| KOSDAQ | 722.04 | +12.04% | +77.62p · 700선 회복 · 상승종목 1,400개+ |
| KODEX 200 (프록시) | +24.2% | 실시간 | 코스피200(반도체 편중) 실시간 시세 — broad 지수보다 크게 잡힘 |
| 미 필라델피아 반도체 (간밤) | +8.19% | — | 15개월 최대폭 · 국내 반도체 랠리의 방아쇠 |
주도 업종. 반도체가 압도적 주도였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20%대 급등하며 지수 전체를 견인했다. 온기는 코스닥으로도 번져 2차전지·바이오 등 시총 상위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 코스닥 상승 종목이 1,400개를 넘었다(하락 200개 안팎).코스닥 700선·특징주 (2026-07-31)코스닥 상승 종목 1,491개 vs 하락 204개. 시총 1위 알테오젠 +4.29%, 에코프로 +6.09%·에코프로비엠 +5.49%. AI 투자심리 회복에 위험자산 선호 확대.원문 보기 ↗
해석. 이날 급등은 개별 호재가 아니라 사흘간 −17% 급락에 대한 기술적·심리적 반작용이 간밤 미 빅테크 실적과 겹친 결과다. 낙폭이 컸던 만큼 반등폭도 컸고, 매수 사이드카·레버리지 ETF의 기계적 리밸런싱이 상승을 증폭시켰다. 추세 전환의 확증이라기보다 낙폭 과대 되돌림 성격이 강해, 지속성은 간밤 미 증시 흐름과 외국인 순매수의 연속 여부에 달려 있다.
투자자별 순매수 총액은 KRX 직접 조회가 비-KR IP 로 차단돼 공개 보도로 대체했다(매체별 편차는 정직 표기). 5%룰 지분변동(DART)은 토스 fund_flows 로 교차확인했다.
| 주체 / 종목 | 방향 | 내용 |
|---|---|---|
| 외국인 | 순매수 | 유가증권 5조원 이상 순매수(오전 보도, 일부 매체 8~9조원 추정 — 편차 있음). 이날 반등의 주력. |
| 기관 · 개인 | 혼조 | 급반등 국면에서 매체별 방향·총액 보도가 엇갈려 확정 총액은 배제(마감 확정치는 KRX 집계 참조). |
| 삼성전자 (005930) | 약 +24% | 거래대금 1위(약 2.39조원). 실시간 25.6만원 안팎.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2026-07-31)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개장 직후 20%대 급등(매체별 삼성 약 +24%, SK하이닉스 약 +28% 근사 — 정밀치는 매체·시점별 상이). 토스 실시간 시세: 삼성 256,000원(+23.7%)·SK하이닉스 1,702,000원(+28.7%).원문 보기 ↗ |
| SK하이닉스 (000660) | 약 +28% | 거래대금 2위(약 0.99조원). 실시간 170.2만원 안팎. |
| 삼성전자 5%룰 (DART) | 변동 미미 | 삼성물산 19.69%(7/24, 직전比 −0.01%p) — 급등과 무관한 정례 지분 계약 변경.DART 5%룰 지분신고 · fund_flows (2026-07-24)삼성전자 5%룰 최대 지분 신고자 삼성물산 19.69%(2026-07-24 신고, 직전比 −0.01%p). '지분 계약 변경' 사유의 정례 신고로, 이날 급등 수급과 직접 연결되는 신규 매집 신호는 아님.DART 원문: rcpNo 20260724000625 |
한국은행 ECOS(기준금리·원/달러)·미 FRED(미 10년물·달러지수) 실측 기준. 소스별 확정 시점(기준일)을 함께 표기해 스테일 여부가 보이도록 했다.
| 지표 | 값 | 직전 | 기준일 · 출처 |
|---|---|---|---|
| 원/달러 | 1,450.1원 | 1,466.2원 | 7/30 · ECOS (원화 강세 16.1원) |
| 한국 기준금리 | 2.75% | 동결 | 7/28 · ECOS |
| 미 10년물 | 4.67% | — | 7/29 · FRED DGS10 |
| 달러지수 | 120.71 | — | 7/24 · FRED DTWEXBGS |
| 미 필라델피아 반도체 (간밤) | +8.19% | — | 7/30(미) 마감 보도 · 15개월 최대폭 |
읽는 법. 원/달러가 1,466 → 1,450원으로 16원 강세(직전 확정 7/30 기준)로 돌아선 것은 위험선호 회복·외국인 자금 유입과 궤를 같이하며, 외국인 순매수에 우호적인 환경이다. 미 10년물은 4.67%로 여전히 높은 편이나, 이날 국내 급등의 동인은 금리보다 반도체 실적·AI 투자 지속 기대였다.
간밤 미국 잔영. 사흘간 코스피를 −17% 끌어내린 것은 'AI 버블·중국 경쟁' 공포였는데, 30일(현지)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Azure 연매출 1,000억 달러 첫 돌파)이 그 공포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8.19%(15개월 최대)가 이 안도감을 압축해 보여줬고, 그 온기가 KST 오전 국내 반도체 대장주로 곧장 전이됐다.사흘 급락→하루 반등 맥락 (2026-07-31)코스피는 직전 사흘간 −17% 급락(기술주 매도·AI 버블·중국 칩 경쟁 우려). MS의 예상 상회 실적 발표 뒤 하루 만에 기록적 반등. "붕괴에서 기록적 반등으로"의 전형적 되돌림.원문 보기 ↗
한 문장. 하루 +17%대 폭등은 사흘 낙폭(−17%)에 대한 낙폭 과대 되돌림 성격이 강해, 다음 거래일의 관건은 이 반등이 추세 전환의 시작인지, 기술적 반등의 소진인지를 가르는 신호들이다.
체크포인트. ① 외국인 순매수의 연속성 — 오늘의 5조원+ 유입이 하루짜리 숏커버·리밸런싱인지, 실수급인지(다음날 방향이 진위를 가른다). ② 간밤 미 증시·필라델피아 반도체의 후속 흐름 — 오늘 랠리를 만든 미 반도체 온기가 이어지는지. ③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되돌림 강도 — 20%대 급등 뒤 차익실현 매물 소화 여부(대장주가 지수 방향을 결정). ④ 원/달러 1,450원선의 원화 강세 유지 여부(외국인 수급의 전제). ⑤ 사이드카·레버리지 ETF의 기계적 흐름이 걷힌 뒤의 '맨몸'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