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투자 리서치 · 미국 경제지표 스냅샷 (Economic Indicators Snapshot)

미국 경제지표 스냅샷 — 2026-07-25 기준

경제지표 아카이브(FRED·한국은행 ECOS·관세청 미러) 36개 지표 전수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했다. 6월 미 CPI는 전월비 −0.42%로 하락 반전했으나 전년비는 여전히 +3.46%,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는 18.7만 건으로 최근 5년 최저권(백분위 0.4%), 미 10년물은 4.67%로 5년 백분위 98%다. 물가 둔화 조짐 속 고용 견조·고금리가 공존하는 국면. 모든 수치는 아카이브 실측값이며, 각 지표에 데이터 기준일을 표기했다. 정보용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 작성 2026-07-25 · 경제지표 아카이브 36지표 전수 조회(2026-07-25 기준)
읽는 법. 각 표의 전기비는 직전 관측 대비(월간 지표는 전월비, 주간은 전주비, 일간은 전영업일비), 전년비는 약 1년 전 관측 대비, 5년 백분위는 최근 5년 분포에서 현재값의 위치(100%=5년 최고)다. 등락 색은 숫자 부호를 따른다(양수 빨강·음수 파랑) — 좋다/나쁘다는 느낌이 아니다. 0을 넘나드는 부호 교차 지표(전미활동지수·10Y−2Y 스프레드·무역수지)는 %변화율을 산출하지 않고 포인트/절대액 변화로만 표기한다(음수 기준의 %는 방향이 왜곡되기 때문). GDP·통화량·고용총계 같은 수준(level) 지표는 우상향 추세라 백분위가 기계적으로 100% 근처에 몰린다 — 백분위는 금리·가동률·심리 같은 비율·지수형 지표에서 의미가 크다.

1한눈에 — 물가·고용·금리의 현재 좌표 아카이브 36지표 전수

아래 4개 타일은 이 스냅샷의 축이 되는 지표다. 전부 아카이브 실측값·기준일 기준.

미 CPI 전년비 (6월)
+3.46%
전월비 −0.42% 하락 반전 · 기준일 2026-06-01
미 실업률 (6월)
4.2%
전월비 −0.1%p · 5년 백분위 74.6%
미 국채 10년물 (7/22)
4.67%
▲ +0.04%p · 5년 백분위 98.0%
원/달러 (7/24)
1,469.4
▼ −11.5원 · 전년비 +90.3원 · 백분위 89.6%
세 줄 요약
물가 — 6월 CPI −0.42%·근원 CPI −0.02%·PPI −1.26%로 월간 지표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전년비는 CPI +3.46%·PCE물가 +4.07%·PPI +10.11%로 여전히 높아, "둔화 조짐은 있으나 레벨은 높은" 국면이다.
고용 —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18.7만 건은 5년 분포의 바닥(백분위 0.4%), 비농업 고용도 전년비 +50.6만 명으로 늘고 있다. 다만 실업률 4.2%는 5년 백분위 74.6%로 저점 대비 올라와 있고, 고용 증가율(+0.32%)은 완만하다.
금리·심리 — 10년물 4.67%(백분위 98.0%)로 장기금리는 5년 상단인데, 미시간대 소비자심리는 44.8로 5년 백분위 1.7%의 최저권. 고금리·고물가가 소비심리를 누르는 그림이 데이터에 그대로 보인다.

2물가 — 월간 하락 반전, 전년비는 아직 높다

6월 관측(기준일 2026-06-01)에서 CPI·근원 CPI·PPI가 모두 전월비 하락했다. PCE 물가만 5월 관측(+0.45%)까지 반영돼 한 달 늦다. 물가지수는 수준(level)이라 5년 백분위가 높게 나오는 게 정상이다.

지표최신값기준일주기전기비전년비5년 백분위
소비자물가(CPI) 지수(1982-84=100)332.572026-06-01월간−0.42%+3.46%98.3%
근원 CPI 지수(1982-84=100)336.072026-06-01월간−0.02%+2.57%98.3%
생산자물가(PPI) 지수(1982=100)286.832026-06-01월간−1.26%+10.11%98.3%
PCE 물가지수 지수(2017=100)131.532026-05-01월간+0.45%+4.07%100.0%

해석. 6월 월간 물가는 헤드라인·근원·도매가 모두 마이너스로, 디스인플레 조짐이 월간 지표에 나타났다. 그러나 전년비 축에서 보면 CPI +3.46%·PCE물가 +4.07%로 레벨은 높고, 특히 PPI 전년비 +10.11%는 소비자물가(+3.46%)와 괴리가 커 도매단 비용 압력이 아직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한 달의 하락"과 "1년의 누적"이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 구간이다.

3고용 — 청구건수는 5년 바닥, 증가 속도는 완만

주간 실업수당청구(7/18 주)만 최신이고 나머지는 5~6월 관측이다. 고용비용지수(ECI)는 분기 지표로 1분기(2026-01-01) 관측이 마지막 — 기준일이 오래됐음을 그대로 표기한다.

지표최신값기준일주기전기비전년비5년 백분위
비농업 고용(총계) 천명158,9842026-06-01월간+57 (+0.04%)+506 (+0.32%)100.0%
실업률 %4.22026-06-01월간−0.10%p+0.10%p74.6%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187,0002026-07-18주간−22,000 (−10.53%)−14.22%0.4%
JOLTS 구인 천건7,5942026-05-01월간+0.12%+3.89%41.7%
고용비용지수(ECI) 지수 기준일 오래됨175.622026-01-01 (1분기)분기+0.90%+3.43%100.0%

해석. 가장 신선한 신호인 주간 청구건수(7/18 주 18.7만)가 5년 분포의 사실상 바닥(백분위 0.4%)이라, 해고발(發) 고용 악화 신호는 데이터에 없다. 반면 실업률 4.2%는 1년 전보다 0.1%p 높고 5년 백분위 74.6%로 저점 국면은 지났으며, 비농업 고용 증가율도 전년비 +0.32%로 완만하다 — "해고는 없지만 채용 확장도 세지 않은" 견조·감속 공존이 이번 스냅샷의 고용 좌표다. JOLTS 구인(백분위 41.7%)이 중간 수준인 것도 같은 방향이다.

4성장·소비 — 소매·소비지출은 강하고, 제조는 미지근

소매판매·산업생산은 6월, 내구재·소득·소비지출은 5월 관측. 분기 GDP는 1분기(2026-01-01) 관측이 마지막으로 기준일이 오래됐다 — 2분기 속보가 아직 아카이브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뜻이며, 숨기지 않고 그대로 표기한다.

지표최신값기준일주기전기비전년비5년 백분위
소매판매 백만$768,5532026-06-01월간+0.22%+6.72%100.0%
개인소비지출(PCE) 십억$22,059.82026-05-01월간+0.71%+6.29%100.0%
개인소득 십억$26,916.42026-05-01월간+0.68%+3.82%100.0%
산업생산 지수(2017=100)102.642026-06-01월간+0.08%+1.14%100.0%
설비가동률 %76.092026-06-01월간−0.01%p−0.09%p28.3%
내구재 주문 백만$332,2182026-05-01월간−4.47%−3.44%96.7%
시카고연은 전미활동지수(CFNAI) 지수 · 부호 교차−0.022026-06-01월간+0.17p+0.07p61.7%
명목 GDP 십억$(연율) 기준일 오래됨31,865.72026-01-01 (1분기)분기+1.41%+6.07%100.0%
실질 GDP 십억$(2017, 연율) 기준일 오래됨24,180.42026-01-01 (1분기)분기+0.52%+2.68%100.0%
부호 교차 지표 표기. CFNAI는 0을 넘나드는 지표라 아카이브가 %변화율을 산출하지 않는다(기준값이 음수이면 %의 방향이 왜곡됨). 이 표에서는 포인트(p) 변화로 표기했다: 전월 −0.19 → −0.02로 +0.17p 개선, 전년 동월 대비 +0.07p.

해석. 소비 축은 강하다 — 소매판매 전년비 +6.72%·PCE +6.29%는 소득 증가(+3.82%)를 웃돈다. 반면 제조 축은 미지근하다 — 산업생산 전년비 +1.14%에 그치고, 설비가동률 76.09%는 5년 백분위 28.3%의 하위권, 내구재 주문은 전년비 −3.44%다. CFNAI −0.02는 "성장이 장기 추세를 소폭 하회"라는 뜻으로, 소비 주도·제조 부진의 비대칭 성장을 요약한다. 1분기 실질 GDP 전년비 +2.68%는 참고치일 뿐 — 기준일이 반년 전이라 현재 국면 판단에는 월간 지표를 우선한다.

5금리 — 10년물은 5년 백분위 98%, 커브는 +0.34%p

일간(미 국채·한국 기준금리)·주간(모기지) 지표라 기준일이 7/22~7/23으로 가장 신선한 묶음이다. 10Y−2Y 스프레드는 부호 교차 지표라 %변화율 없이 %p 변화로만 표기한다. 한국 기준금리는 비교용으로 함께 둔다(출처: 한국은행 ECOS).

지표최신값기준일주기전기비전년비5년 백분위
미 국채 10년물 %4.672026-07-22일간+0.04%p+0.32%p98.0%
미 국채 2년물 %4.312026-07-22일간+0.05%p+0.48%p71.3%
10Y−2Y 스프레드 %p · 부호 교차+0.342026-07-23일간−0.02%p−0.18%p61.0%
30년 모기지금리 %6.582026-07-23주간+0.03%p−0.16%p56.3%
한국 기준금리 % · ECOS2.752026-07-22일간0.00%p (동결)+0.25%p52.5%

해석. 10년물 4.67%는 최근 5년 분포의 거의 꼭대기(백분위 98.0%)다. 2년물(백분위 71.3%)보다 장기 쪽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위치에 있고, 커브(10Y−2Y)는 +0.34%p로 정상(우상향) 기울기를 유지하되 1년 전보다 0.18%p 평탄해졌다. 월간 물가가 하락 반전(§2)했는데도 장기금리가 5년 상단에 머무는 조합은, 채권시장이 물가 한 달치보다 공급·기간 프리미엄 쪽 부담을 더 쳐주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다만 이는 아카이브 수치의 위치 관계에서 읽은 해석이며, 원인 규명은 이 리포트 범위 밖이다.

6주택 — 착공은 6월 급반등, 신규판매는 5년 하위권

착공·신규·기존판매는 6월 관측.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은 4월(2026-04-01) 관측이 마지막으로 기준일이 오래됐다 — 이 지수는 원래 두 달가량 늦게 발표된다.

지표최신값기준일주기전기비전년비5년 백분위
주택착공 천호(연율)1,4272026-06-01월간+19.02%+3.48%58.3%
신규주택판매 천호(연율)6282026-06-01월간+1.62%−5.56%20.0%
기존주택판매 호(연율)4,090,0002026-06-01월간−2.39%+2.76%69.2%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2000=100) 기준일 오래됨332.682026-04-01월간+0.77%+0.84%100.0%

해석. 6월 착공이 전월비 +19.02%로 튀었다 — 월간 착공은 원래 변동성이 큰 지표라 한 달 급등으로 추세를 단정하긴 이르지만, 전년비도 +3.48%로 플러스다. 수요 쪽은 갈린다: 신규주택판매는 5년 백분위 20.0%의 하위권에 전년비 −5.56%로 부진하고, 기존주택판매는 전년비 +2.76%로 소폭 회복. 모기지 6.58%(§5)가 여전히 수요를 누르는 가운데, 집값(케이스-쉴러)은 4월 기준 전년비 +0.84%로 상승이 거의 멈춘 정체 상태다.

7환율·무역 — 원화는 5년 상단의 약세권, 무역적자는 확대

달러지수·원/달러는 일간(7/17·7/24), 미 무역수지는 5월, 한국 반도체 수출은 6월 관측. 한국 지표(ECOS·관세청)는 비교 맥락용으로 함께 둔다.

지표최신값기준일주기전기비전년비5년 백분위
미 달러지수(Broad) 지수(2006=100)120.532026-07-17일간+0.17%−0.09%47.5%
원/달러 매매기준율 원 · ECOS1,469.42026-07-24일간−11.5원 (−0.78%)+90.3원 (+6.55%)89.6%
미 무역수지 백만$ · 부호 교차−77,5852026-05-01월간−23,015 (적자 확대)−10,837 (적자 확대)23.3%
한국 반도체(IC) 수출액 $ · 관세청33,567,818,2532026-06-01월간+14.04%+173.90%100.0%
부호 교차 지표 표기. 무역수지는 음수(적자)를 오가는 지표라 아카이브가 %변화율을 산출하지 않는다. 표에는 절대액 변화(백만$)로 표기했고, 색은 "적자가 커졌다"는 음(−)의 방향을 따랐다(전월비 230.2억$·전년비 108.4억$ 적자 확대). 반도체 수출 전년비 +173.90%는 이례적으로 큰 수치로, 전년 동월 기저가 극단적으로 낮았음을 시사한다 — 아카이브 관측값 그대로이며 별도 검증은 하지 않았다.

해석. 달러지수는 5년 백분위 47.5%로 분포의 한가운데인데 원/달러는 백분위 89.6%로 5년 상단이다 — 달러 전반이 강해서라기보다 원화 고유의 약세가 크다는 뜻이다(전년비 +90.3원). 직전 관측에선 −11.5원으로 소폭 되돌림. 미 무역적자는 5월 775.9억$로 한 달 새 230.2억$ 확대돼 5년 분포 하위권(백분위 23.3% — 적자가 큰 쪽)에 있다.

8통화·신용·심리 — 대출은 늘고, 소비심리는 5년 최저권

M2·소비자여신은 5월, 은행 총대출은 7/8 주간, 기업대출은 6월 월간 관측. 미시간대 소비자심리는 5월 관측이 마지막이다(이 지표는 발표 지연이 있다).

지표최신값기준일주기전기비전년비5년 백분위
통화량 M2 십억$23,052.32026-05-01월간+1.09%+5.58%100.0%
은행 총대출 십억$13,857.02026-07-08주간+0.03%+6.93%99.2%
기업대출 십억$2,894.32026-06-01월간+0.31%+7.99%100.0%
소비자여신 백만$ (≈5.15조$)5,154,538.92026-05-01월간−0.004%+2.10%98.3%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지수44.82026-05-01월간−10.04%−14.18%1.7%
아카이브 메타 정정 반영. 직전 검증에서 발견된 카탈로그 이상 2건은 수정·재수집이 완료돼 이번 표에 정정 반영했다: 기업대출은 주기 라벨이 월간으로 바로잡혀 스테일 오탐이 해소됐고(6월 관측, 정상 범위), 소비자여신은 단위가 백만$로 정정돼 잔액 약 5.15조$(FRED TOTALSL 원단위 기준)로 정합적이다.

해석. 신용 공급은 죄어들지 않았다 — 은행 총대출 전년비 +6.93%·기업대출 +7.99%·M2 +5.58%로 모두 확장 중이며 5년 분포 상단이다. 소비자여신(약 5.15조$)도 전년비 +2.10%로 완만히 늘고 있다. 그 반대편에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44.8은 5년 백분위 1.7%의 최저권에 전월비 −10.04%로 더 떨어졌다. 실제 소비 지출(§4, 전년비 +6% 대)은 강한데 심리는 바닥이라는 괴리 — 물가 레벨(§2)과 고금리(§5)가 체감을 누르고 있다는 해석과 부합하는 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