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2일(수) 국내 증시 마감 기준. 코스피는 장 초반 반도체 저가 매수·수출 호조 기대에 +5%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올해 20번째)가 걸렸으나, 미 빅테크 실적 대기 경계심에 오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해 6,797.70(+0.74%)로 마쳤다. 지수는 밀렸지만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6천억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사자'를 이어갔고, 그 반대편에서 기관·개인이 각각 1조 넘게 팔았다. 정보용이며 매매 권유가 아니다.
📝 작성·발간 2026-07-22 · 평일 16:00 KST 국내 마감 시황 슬롯국내 지수·수급은 공개 마감 보도(아주경제·아시아경제·파이낸셜뉴스), 매크로는 한국은행 ECOS·미 FRED·토스증권 Open API 기준. KRX 직접 조회는 비-KR IP 로 차단(HTTP 400)돼 마감 보도 수치를 우선한다. 등락 색은 국내 관례(상승 빨강·하락 파랑).
코스피는 장 초반 갭 상승 후 7,166까지 치솟으며 사이드카가 걸렸으나(장중 고점 기준), 미 빅테크 실적 대기·국제유가 부담에 오후 상승분을 반납했다. '5% 급등 후 상승분 반납'은 최근 국내 증시의 극단적 변동성 패턴을 다시 확인시켰다.
| 지수 / 종목 | 7/22 종가 | 전일 대비 | 메모 |
|---|---|---|---|
| KOSPI | 6,797.70 | +0.74% | 장중 고점 7,166 → 상승분 반납장중 사이드카·고점 · 아시아경제 (2026-07-22)장 초반 코스피 7,052.09(+4.51%) 출발, 오전 7,099.83(+5.21%)·장중 고점 7,166, 저점 7,017. 매수 사이드카 발동. 이후 오후에 상승분을 되돌렸다.원문 보기 ↗ |
| KOSDAQ | 751.09 | −0.30% |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약세 |
| 현대차 | — | +4.76% | 자동차 대형주 강세 주도 |
| 삼성전기 | — | +2.67% | 삼성전자우 +2.27%·삼성생명 +1.27% 동반 강세 |
| 삼성전자 | 260,500 | +0.58% | 반도체 저가 매수 유입, 강보합 |
| SK하이닉스 | 1,830,000 | −0.33% | 장중 강세 반납, 소폭 약세 마감 |
| SK스퀘어 | — | −1.84% | 삼성바이오로직스 −1.65% 등과 함께 부진 |
해석. 이날의 상승 방아쇠는 ① 간밤 미 반도체주 강세를 따라간 저가 매수와 ② 7월 초 수출 급증 기대였다. 관세청 잠정치 기준 7월 1~20일 수출이 큰 폭으로 늘고 특히 반도체 수출이 급증했다는 집계가 반도체·수출주 심리를 자극했다.7월 1~20일 수출 급증 · 보도 인용 (2026-07-22)해외 매체 집계에 따르면 7월 첫 20일 수출이 전년 대비 큰 폭(보도상 +52.3%) 증가했고 반도체 수출이 급증(보도상 +180%)했다는 수치가 증시 강세의 근거로 인용됐다. 관세청 확정치와 다를 수 있어 보도 인용으로 표기한다.원문 보기 ↗ 다만 알파벳 등 미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와 국제유가 상승이 오후 차익 실현을 부추기며, 사이드카까지 걸렸던 급등분을 거의 되돌렸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버팀목(현대차 +4.76%)이 됐고, 삼성전기·보험 등이 힘을 보탠 반면 SK스퀘어·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밀렸다.
지수가 밀린 하루의 진짜 스토리는 수급에 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2.6조 순매수한 물량을 기관(−1.4조)과 개인(−1.2조)이 고스란히 받아냈다 — 급등 구간에서 차익을 실현한 국내 자금과, 저가에 담은 외국인의 대치다.
| 투자자 | 코스피 순매수 | 코스닥 순매수 | 메모 |
|---|---|---|---|
| 외국인 | +2조6,223억 | −818억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순매수외국인 '사자' 지속 · 파이낸셜뉴스 (2026-07-22)외국인이 지난 20일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코스피 순매수. 2주째 '사자' 흐름으로 외국인의 본격 귀환 여부가 관심. 오전 순매수(약 +9,500억~1조)에서 장 막판까지 규모를 +2.6조로 확대.원문 보기 ↗ |
| 기관 | −1조3,868억 | −1,912억 | 급등 구간 차익 실현 |
| 개인 | −1조2,278억 | +2,637억 | 코스피 매도·코스닥 매수로 엇갈림 |
거래대금 상위(토스 실시간 스냅샷). 거래대금은 SK하이닉스(약 2,861억)·삼성전자(약 1,417억) 반도체 양대장이 압도했고, SK스퀘어(약 644억), 은행주(KB금융·신한지주), 현대모비스(약 182억, 자동차 강세 동행), 삼성전기(약 116억)가 뒤를 이었다. 지수 상단이 밀리는 와중에도 반도체 대형주로 거래가 몰린 '집중 장세'였다.
스마트머니 신호(DART 5%룰 대량보유). SK하이닉스는 최근 대량보유 보고에서 Capital Research가 지분을 처분(6.84%→…→3.53%, 투자자금 회수)한 반면 BlackRock이 5.00%로 신규 보고(단순투자 목적 장내 매수)하는 등, 외국계 기관 사이에서도 차익 실현과 신규 매집이 엇갈린다. 오늘의 외국인 순매수와 함께 읽으면,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외국계의 시각이 한 방향이 아님을 보여준다.SK하이닉스 대량보유 · DART 5%룰Capital Research and Management: 2026-02-09 5.05%(−1.79%p 처분), 2026-06-09 3.53%(−1.52%p 추가 처분, 투자자금 회수). BlackRock Fund Advisors: 2026-02-20 5.00% 신규(+0.01%p, 단순투자 장내 매수). 스마트머니 방향이 엇갈림.원문 보기 ↗
한국은행 ECOS(기준금리·원/달러)·미 FRED(미 금리·달러지수)·토스증권 Open API(미 ETF) 기준. 소스별 데이터 기준일을 함께 표기한다 — 확정치 시점이 달라 스테일 여부가 보이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다.
| 지표 | 값 | 직전 | 기준일 · 출처 |
|---|---|---|---|
| 원/달러 | 1,482.0원 | 1,484.3원 | 7/21 · ECOS (원화 강세 2.3원) |
| 한국 기준금리 | 2.75% | 동결 | 7/19 · ECOS |
| 미 10년물 | 4.60% | — | 7/20 · FRED DGS10 |
| 달러지수 | 120.5 | — | 7/17 · FRED DTWEXBGS |
| 간밤 미 SPY (S&P500 프록시) | 746.04$ | −0.30% | 토스 Open API · 프록시 |
한 문장. 오늘 사이드카까지 걸린 급등을 반납한 만큼, 내일은 ① 외국인 순매수가 나흘째 이어지는지, ②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간밤 미 반도체·빅테크 실적을 어느 방향으로 반영하는지가 방향을 가른다.
체크포인트.
① 미 빅테크 실적 — 알파벳 등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AI·클라우드 가이던스가 국내 반도체(HBM·메모리) 심리로 곧장 전이된다. 오늘 오후 반납의 핵심 배경이 이 '실적 대기'였던 만큼,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재확대될 수 있다.
② 외국인 수급 지속 여부 — 오늘 코스피 +2.6조 순매수는 3거래일 연속이다. 원화 강세가 이어지는 한 우호적이지만, 기관·개인의 차익 실현 물량을 계속 받아낼지가 관건이다.
③ 반도체 대장주 방향 — SK하이닉스는 장중 강세를 지키지 못했다(−0.33%). 대량보유 보고에서 외국계의 매집·처분이 엇갈리는 국면이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개장 갭과 초반 거래대금을 먼저 확인한다.
④ 변동성·사이드카 — 최근 '5%대 급등락'이 반복된다. 오늘도 사이드카가 걸렸다 반납했다. 지수 방향보다 장중 되돌림 폭을 관리하는 국면이다.